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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막뉴스] 맥도날드·버거킹 1년여 만에 '나란히 인상'...가성비는 이제 옛말? / YTN

2026-02-20 23 Dailymotion

햄버거 업체 매출 1위인 맥도날드가 오늘부터 일부 메뉴 가격을 평균 2.4% 인상했습니다. <br /> <br />빅맥과 불고기 버거 등 버거 단품이 200원 올랐고, 빅맥 세트도 7천600원으로 200원 인상됐습니다. <br /> <br />감자튀김과 탄산음료도 각각 100원씩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버거킹도 지난 12일부터 가격을 올렸습니다. <br /> <br />버거 단품이 200원씩 올라 와퍼가 7천400원이 됐고 세트 가격은 9천600원으로 1만 원에 육박합니다. <br /> <br />맥도날드와 버거킹은 지난해 3월과 1월에 이어 각각 11개월, 13개월 만에 나란히 가격 인상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원재료 가격 상승과 인건비 부담, 고환율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는 설명입니다. <br /> <br />비교적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메뉴인 햄버거마저 만 원대에 다가서면서 소비자들의 부담도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[임지연 / 경기도 고양시 : 다른 거에 비해 햄버거는 싼 편이라 많이 찾았었는데 오른다고 하면 부담이 될 것 같긴 해요.] <br /> <br />한편 롯데리아는 현재 가격 인상을 논의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햄버거 가격 인상이 다른 품목으로 번질 가능성도 있습니다. <br /> <br />[황용식 / 세종대 경영학과 교수 : 외식처럼 소비자들이 자주 접하는 품목의 가격이 오르면 물가 상승을 더 강하게 체감하게 됩니다. 이런 체감은 앞으로 가격이 더 오를 것이라는 기대를 만들고 이는 기업의 추가 가격 인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.] <br /> <br />여전한 고환율 부담도 변수입니다. <br /> <br />밀가루와 원당 등 가공식품 원료 대부분이 수입산이어서 가격 인상이 가공식품 전반으로 확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. <br /> <br />햄버거 프랜차이즈 업체의 잇단 가격 인상이 또 다른 물가 상승의 신호탄으로 작용하진 않을지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오동건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기자 | 이상엽 <br />디자인 | 김효진 임샛별 <br />자막뉴스 | 송은혜 <br /> <br />#YTN자막뉴스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220125929691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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